[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 도양읍은 새 봄을 맞이해 지난 10일 번영회 등 11개 사회단체와 마을주민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년간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대대적으로 수거 작업을 전개 했다.

송귀근 군수(오른쪽)와 정춘회 읍장(왼쪽)이 수거된 쓰레기를 운반하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이번 청결활동은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지켜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군 환경산림과로부터 장비 등을 지원받아 약 30여톤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