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인 이용빈 의원(광주 광산구갑)은 11일 원내정책조정회의에서 에너지공대 특별법과 관련해 “2월 국회 처리가 무산되면서 더는 미룰 수가 없는 상황에 맞닥뜨렸다”며 “3월 국회에서 반드시 처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한달 전부터 ‘한국에너지공대(한전공대) 특별법’이 2월 국회에서 처리되도록 야당의 협조를 당부한 바 있다”면서 “에너지공대 설립은 국가적으로 시급한 현안 사업임에도 5개월이 넘도록 상임위 법안소위 문턱을 넘지 못하고 표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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