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의회 COP28 유치 특별위원회(위원장 강문성, 더불어민주당, 여수2)는 지난 10일 경남도의회를 방문하여 기후위기대응특별위원회(위원장 송오수) 위원들을 만나 전남.경남 상생발전을 위해 여수를 중심으로 한 남해안 남중권에 COP28 공동유치 전략과 여수-남해 해저터널 건설 등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 강문성 위원장은 “정부에서는 올해 5월에 있을 P4G 정상회의에서 COP28 개최의사를 전 세계에 밝힐 계획으로, 이러한 발표 이전에 남해안 남중권이 개최지로 지정될 수 있도록 경남도의회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며, “전남・경남 상생발전을 위한 여수-남해 해저터널 건설에도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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