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우 기자]보성소방서(서장 조제춘)는 봄철 본격적인 영농기를 앞두고 농기계 안전사고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 주의를 당부했다.

농기계 안전사고는 농가인구 고령화 현상 심화 및 비좁은 농로 등으로 인해 해마다 되풀이되고 있으며, 농기계에는 일반자동차와 달리 별다른 안전장치가 없어 사망률도 일반 교통사고보다 4배가량 높아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준수가 반드시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