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정길 기자]국립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2021년 산업혁신인재성장지원사업의 11개 신규사업 중 ‘스마트야드 전문인력 양성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3월 12일(금) 밝혔다.

‘스마트야드 전문인력 양성 사업’은 새로운 산업 패러다임의 변화에 대응해 경쟁력을 갖춘 조선산업 생산공정 혁신을 목적으로 DNA(Data·Network·AI) 기반의 스마트야드 구축?운영에 필요한 석?박사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