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장성군이 관내 농어민 7,561명을 대상으로 농어민 공익수당 45억 원을 전액 조기 지급한다.

군은 당초 농어민 공익수당을 4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지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민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60만원 전액을 3월 중에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