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군(군수 최형식)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군민에게 쾌적하고 안정적인 보금자리를 제공하고자 2021년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사업비 6억 1,800만 원을 들여 ▲기초생활수급자 수선유지 ▲저소득층 노후주택 개보수 ▲농어촌 장애인주택 개선 ▲독거노인 주택 에너지효율 개선 등의 사업을 진행하며 열악한 주거 취약계층을 발굴해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