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 광주 광산구가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옥외광고물 전수조사에 착수했다.

[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광주 광산구(구청장 김삼호)는 불법 간판 등을 파악하기 위한 옥외광고물 전수조사를 진행한다. 광산구는 이번 조사에서 여건을 갖춘 불법 옥외광고물은 양성화 할 계획이다.

전문 조사업체와 함께 지난 2일 착수한 전수조사는 벽면 이용 간판, 돌출 간판, 지주 이용 간판, 옥상 간판 등 모든 고정 간판이 대상이다. 광산구는 옥외 광고물 허가(신고) 여부, 규격 등을 살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