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라남도체육회(회장 김재무)가 2021년 해달맞이 체조교실 사업 공모에서 16개소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한체육회 공모사업인 해달맞이 체조교실 사업은 새벽(6 ~ 9시)·저녁(18 ~ 21시간) 시간대에 지역주민의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생활체육 인구가 많거나 지역주민들이 즐겨 찾는 아파트 단지․약수터․초-중-고등학교 등 야외 광장에서 지도자를 배정하여 물품을 지원하는 등 지역민의 건강 청신호를 위한 최적의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