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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와 수원다시서기노숙인종합지원센터의 도움으로 자활에 성공한 A씨가 ‘희망’이라는 글씨를 써보였다.(사진=수원시 제공)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 새순이 돋고, 신입생들이 새 학교를 가는 봄은 누구에게나 설렘을 선물한다. 올봄은 특히 더 그렇다. 지난해 코로나19가 시작되며 송두리째 없어졌던 봄을 2년 만에 느껴볼 수 있기 때문이다.
수원시와 수원다시서기노숙인종합지원센터의 도움으로 자활에 성공한 A씨가 ‘희망’이라는 글씨를 써보였다.(사진=수원시 제공)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 새순이 돋고, 신입생들이 새 학교를 가는 봄은 누구에게나 설렘을 선물한다. 올봄은 특히 더 그렇다. 지난해 코로나19가 시작되며 송두리째 없어졌던 봄을 2년 만에 느껴볼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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