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강문성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2)이 16일 제350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지역기업과 지역내 대기업 간의 상생 방안에 대해 제시했다.

심각한 인구감소로 지역소멸위기에 처한 전남지역이 청년인구의 유출을 막기 위해서는 양질의 일자리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지역의 소규모 업체들과 지역에서 운영 중인 대기업 간의 상생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