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가 15일부터 28일까지 연장됨에 따라 ‘방역수칙 준수 특별기간’으로 정하고 모든 업종 관련 시설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차원에서 수도권은 특별대책기간, 비수도권은 방역수칙 준수 특별기간으로 정한데 따른 것으로, 코로나19 예방에 중점을 두고 시·구, 교육청, 경찰청 및 협의회 등 합동점검반의 특별점검과 요양병원 등의 자율점검으로 추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