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사장 유근기)이 청소년들의 자기주도 학습능력과 학업성취도 향상을 위해 학습상담을 운영한다.재단은 현재 상반기 학습상담 대상자를 26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초등학교 5학년 이상 초중고 학생과 학교밖청소년이 대상이며, 총 25명 내외로 모집한다. 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곡성교육포털(https://www.gokseong.go.kr/edu/)에서 확인 가능하다.

학습상담 대상자로 선정되면 1:1로 학습상담사가 배치된다. 상담사들은 자신이 맡은 학생의 특성을 고려해 12회 이상의 개인별 맞춤 상담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목표 설정, 학습동기, 시간관리, 집중력 향상, 정보처리 능력이라는 5가지 자기주도학습 필수 덕목을 기를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