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7일 무안군을 방문, 도민과의 대화를 통해 “무안국제공항 경유 호남고속철도를 2023년까지 조기 개통하고, 공항을 중심으로 외국인 관광객 연 50만 명을 유치해 무안을 국제적인 관광거점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광주·전남 행정통합과 관련해 “현 도청소재지(무안 남악)를 이전하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