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김강립 처장이 3월 17일 사단법인 한국외식업중앙회와 함께 다중이용시설(음식점, 서울 종로구 소재)을 방문해 방역관리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수도권에서 산발적인 감염발생이 지속되어 3월 15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음식점, 카페에 대해 특별점검이 이뤄지고 있는 만큼, 음식점의 방역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그간 지속된 거리두기로 인해 생업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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