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러시아 ‘로스토프나도누 한국교육원’이 신학년도를 맞아 광주동·서부교육지원청으로부터 기부 받은 한국 전통 물품들을 적극 활용해 한국문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17일 광주동·서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러시아 ‘로스토프나도누 한국교육원’은 지난 2001년 설립됐고, 38개교에 이르는 한국인 학교를 관할하고 있다. 러시아 거주 고려인 등을 대상으로 한글 교육, 한국 문화 소개, 글로벌 교육 협력 등을 목표로 러시아 거주 고려인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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