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오다겸 기자]

동래소방서는 공동주택화재 인명피해저감 추진대책을 수립하여 관내 전 공동주택(712단지, 부산시 전체 18%차지)을 대상으로 출동구간 장애요인, 상습정체구간, 교통량, 불법 주·정차여부, 소방차 접근성 등을 종합평가하는 등급기준을 마련하여 전수조사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