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우 기자]보성군 벌교읍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2021년 신규시책 사업으로 ‘결혼이주여성 생일상 챙겨주기’ 시책을 추진한다.

18일 벌교읍희망드림협의체(선남규, 조효익 위원장)는 회원 16명과 관내 거주 저소득 및 취약계층 결혼이주여성 60여 명을 자매결연하고,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한국 생활 적응을 지원·응원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