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정길 기자]목포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가 선박에서 발생한 폐유통을 무단으로 해상에 버린 어선을 적발해 조사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목포해경은 지난 17일 낮 12시 30분경 목포구 등대 인근 해상에 검정색 유막이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