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소방서(서장 한경복)는 매월 2주차 수요일 전통시장 상인회 및 점포주 중심의 자율 예방 기능 강화를 위한 “점포 점검의 날”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해 직접적인 대면 점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시행되는 이번 점검은 시민들의 능동적이고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고, 봄철 화재 예방의 경각심을 고취 하는 데에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