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2021년 신축년 새해를 맞이하여 시민들이 미리 국가암검진을 받고 건강한 새해의 첫 출발을 할 수 있도록 홍보에 나선다.
2021년 국가암검진 대상자는 홀수년도 출생자다. 자궁경부암은 만 20세 이상 여성(2년마다), 위암과 유방암은 만 40세 이상(2년마다), 간암은 만 40세 이상 간암발생고위험군(연 2회/상·하반기)이 대상이다. 폐암은 30갑년(하루 1갑씩 30년) 이상의 흡연한 만 54세 이상 74세 미만인 자(2년마다)가 대상이다. 대장암은 만 50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매년 분변잠혈검사로 검진받을 수 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