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한관)은 3월 17일(수)에 지구온난화에 따른 녹색환경조성의 일환으로 환경지킴이 ‘지구돌봄이 머그컵’을 직원들에게 전달하고, 청사주변에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보성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나무를 심고 가꿈으로서 그 의미가 컸다.

청사 2층 주차장 뒤쪽의 언덕 공간에 비파나무, 사과나무, 복숭아나무, 감나무, 유자나무 등의 유실수 등을 심었다. 덕분에 청사 주변 자연 경관이 전과 비교해 보기 좋게 단장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