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에 본격 착수하여 오는 10월까지 일로읍, 삼향읍 일대 379개소에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은 지난해 10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하에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실시하는 2021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36억 원을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