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김삼호 광주 광산구청장은 국내 최초로 행복을 주제로 지난 19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개최한 ‘2021 대한민국 행복정책 페스티벌’에서 “행복영향평가제를 구정에 도입하겠다”고 밝혀 주목받고 있다.

김 구청장은 민선 7기 구정 목표 ‘내 삶이 행복한 광산’을 구체화시킨 과정과 경험을 발표했다. 특히 그는 데이터에 입각한 정책으로 행복의 불확실성과 추상적인 면을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