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준법지원센터(소장 이동환)는 2021. 3. 19.(금)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소재 『희망의집』(뇌병변 장애인 생활시설)에 사회봉사대상자, 직원 등 5명을 투입, 재난사고 발생 시 피난로 확보를 위한 대지 평탄작업을 비롯하여 시설 환경개선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장애인 생활시설에 재난사고가 발생할 경우에 대비하여 피난로의 필요성을 느낀 『희망의집』 관계자의 국민공모 신청을 받아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