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허강숙)은 이달 18일 해남군 송지면을 시작으로 2021년도 사랑의 나눔이동세탁차 운영을 시작했다.

세탁차는 20kg의 대용량 드럼세탁기 4대가 탑재되어 동시에 가동하면 하루 총 50채 가량의 이불세탁이 가능하고 급수와 배수시설을 갖추고 있는 곳이라면 어느 곳이든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