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우 기자]순천시(시장 허석)는 지난 18일 순천대학교에서 외국인 유학생 300명에게 800만원 상당의 권분가게 기부물품을 전달했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개강이 연기되고 타국에서 힘들게 유학생활을 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방역모범 지자체인 순천시에서 유학하고 있는 것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고 코로나19를 잘 극복할 것이라는 응원메시지를 담아 유학생들에게 권문물품을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