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시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타당성 조사를 앞두고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 각 읍면동 실천본부에서 국제행사 승인을 기원하는 퍼포먼스가 물결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여서동을 시작으로 권오봉 시장과 13개 지역 실천본부 요원, 주민 등 760여 명이 시민운동 발대식을 개최하고, 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국제행사 승인 기원 퍼포먼스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