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사회적경제기업의 고용 확대와 자생력 강화를 위해 고도화 및 시설·장비 지원사업 참여 대상을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기업의 특성상 신제품 개발 및 마케팅 구축에 한계가 있어 자생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재정 지원이 종료된 후에도 자립할 기간이 필요하다.

이에따라 전남도는 재정 지원이 종료된 이후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계속 창출하는 우수 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고도화 지원사업을 2018년부터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