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와 마을에서 동아리 운영 지원, 청소년 문화행사 개최로 성과 공유의 장 마련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관악구가 코로나19로 위축된 청소년들의 자치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활성화하고자 오는 3월 31일까지 청소년 동아리 지원 사업에 참여할 지역 내 청소년 관련 기관 및 단체, 학교를 모집한다.

구는 어린이‧청소년이 다양한 자기 주도적 동아리 활동을 통해 건강한 청소년기를 보내고, 민주시민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비대면과 대면 활동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