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민선 7기 이후 전국 주민자치 선도도시로서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22일 북구에 따르면 광주시가 실시한 ‘광주형 주민자치회 시범동 공모’에서 지난해 3개동에 이어 올해 2개동이 선정돼 96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광주형 주민자치회는 지역 현안을 주민과 함께 논의하고 결정함으로써 주민이 지역 사회의 주인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