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수 기자]

영천시는 지난 1월 초 기온이 최대 영하 13.6℃까지 내려가면서 마늘, 양파 등 농작물 한파 피해가 발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농가의 신속한 복구를 위한 정밀조사를 3월 26일까지 실시하기로 했다. 지난 1월초 한파 후 두 달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