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남도의회 우승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영암1)은 지난 19일 전남 240명 생활체육지도자의 열악한 처우개선을 위해 정규직 전환 관련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하며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전라남도 체육진흥처장, 생활체육지도자 전남지부장, 생활체육지도자 전국 분과위원장, 공공연대 조직국장, 전라남도 스포츠산업과장을 비롯한 관계 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해 수십 년간 저임금 등으로 시달려온 생활체육지도자들의 정규직 전환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