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18일 무안군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침체된 상권에 새로운 소득원 발굴과 고객서비스 향상을 통한 상인 주도형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하여 도시재생 상인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과정은 Big Data 분석을 통한 무안읍 상권 현황과 소비패턴을 공유하고 미래 비전 설정으로 상가 경쟁력 제고와 매출증대 방안을 모색하여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주민참여형 사업 발굴 및 직접 실행 기회를 마련하고자 40여명의 참가자를 모집하여 총 8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