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공모에 ‘첨단 정밀의료 산업화 플랫폼 구축 사업’이 선정돼 화순전남대병원이 정밀의료 산업화 플랫폼을 본격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밀의료 기술은 환자의 유전.질병.생활 등 정보를 토대로 질병을 조기에 예측·예방하고 효과적인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맞춤형 의료서비스다.

정밀의료 세계 시장 규모는 연 10조 원으로 매년 15% 이상 증가하고 있어 성장 잠재력이 큰 분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