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강문성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2)이 대표발의 한 「전라남도 생활폐기물 거점수거시설 설치 지원 조례안」이 3월 24일(수) 본회의에서 원안가결 됐다.

농어촌 지역 및 아파트가 아닌 공동주택 지역과 단독주택의 경우 생활폐기물 집하장소가 따로 없어 폐기물 배출이 원활하지 않은데다 폐기물 수거차량의 주택지역 진입과 수거가 어려워 거점수거시설이 필요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