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경기도의 3차 공공기관 이전 발표와 관련 국민의힘 이권재 오산당협위원장이 긴급하게 성명서를 발표하고 경기도의 이번 3차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해 오산이 제외된 문제에 대해 다시 한 번 심사숙고를 해달라고 촉구했다
이 위원장은 성명서에서 “경기도 산하기관인 ‘경기연구원, 경기도여성가족재단,경기복지재단,경기도농수산진흥원,경기신용보증재단,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기주택도시공사’ 등 총 7개 기관을 경기북부 및 경기도 접경지역과 자연보전권역 등에 이전한다고 발표 했다.
이와 관련, 경기도의 균형발전과 업무의 연관성 및 환경여건과 도정협력, 주민여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경기도 산하 31개 시군중 17개 시군을 대상으로 이전 공모를 받겠다고 했다. 그런데 17개 대상 시군에서 오산시만 제외된 것은 심각한 잘못이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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