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우 기자]순천시는 호남권 최대 직업체험센터인 순천만잡월드 개관일을 오는 10월 16일로 확정했다.

순천만잡월드의 당초 개관일은 5월이었으나, 코로나19 위기상황과 밀폐된 공간에서 대면접촉으로 직업체험이 이루어지는 공간적 특성을 고려해, 백신을 통한 집단면역 형성을 기대하고 있는 10월로 개관일을 변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