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소방서(서장 박원국)은 최근 강풍주의보와 타 지역 건조주의보가 계속됨에 따라 임야화재 예방을 위해 24일부터 드론을 이용한 공중 감시단을 운영한다.

무안 지역은 최근 5년간 봄철에 연평균 42%를 초과한 화재가 발생하여 사계절 중 가장 많은 화재가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쓰레기 소각이나 논 밭둑 소각이 원인이 된 화재가 57.6%를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