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울산 장생포문화창고를 활용해서 유아들이 자연스럽게 문화예술을 접하게 하는 프로그램이 울산문화재단이 공모하는 녥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남구 고래문화재단이 기획해서 응모한 이 사업은 울산에서 활동하는 유아 문화예술교육 전문가들이 자연과 맞닿은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만 3세~5세 유아들에게 자연탐구 및 예술 영역에 친숙해지도록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울산문화재단이 각 문화시설의 고유 콘텐츠를 누리과정(예술경험 영역)과 연계해 양질의 유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확산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 공모사업은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확산을 위한 유아교육 지원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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