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논란이 된 동영상은 올해 3월 국내 언론에 보도된 것이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해 1월부터 중국 측에 보낸 서한은 수입김치 해썹(HACCP) 의무적용 논의를 위한 것으로써 식약처는 중국 측과 유선 상 소통을 해왔고 오는 3월 24일(수) 한.중 양자간 화상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해 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총 9차례에 걸쳐 중국 세관 당국(해관총서)에 중국 내 김치 제조업체에 대한 현지 조사 협조 요청 등을 담은 서한을 발송하였으나 중국 측은 단 한 차례도 답신을 보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