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집을 비운 사이, 침실에서 자고 있을 때 찰나의 순간 화마는 나의 행복한 보금자리를 잿더미로 바꿔버린다.

최근 5년간 화재통계를 보면 화재 건수는 13,169건이다. 이 중 주택화재는 2,746건으로 21%를 차지했다. 화재로 인한 사망자는 총 570명으로 집계됐고 주택에서의 사망자는 205명으로 전체의 약 36%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