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박홍식 기자]

부산경찰청은 해외에 서버를 두고 필리핀 및 국내 사무실에서 약 1,000억원대 불법 스포츠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로 운영자 5명을 검거하여 40대 주범 A씨 등 4명을 구속하고 1명을 형사입건하였으며 잠적한 공범 2명에 대해서 계속 수사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