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가 3월 24일 GS건설 컨소시엄과 ‘부천영상문화산업단지 복합개발사업’관련 협약을 체결했다.

부천시와 GS건설 컨소시엄이 3월 24일 부천시청 창의실에서 ‘부천영상문화산업단지 복합개발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

본 사업 대상지인 상동 529-2번지 일대(38만 2,743㎡)는 지난 2001년 부천시가 한국토지공사로부터 매입한 이후, 20여 년간 마스터 플랜 없이 소규모 임대방식 개발로 활용해왔으며, 잦은 소송과 지역 주민의 민원이 빈번하게 발생하며 단지 전체의 체계적인 개발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