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홍성군은 올해‘문화가 있는 날’과‘방방곡곡 문화공감’등 3개의 문화예술 공모사업에 연이어 선정되며 약 1억 1,000만 원의 국비를 확보, 지역주민들의 지친 심신을 문화예술로 치유한다.
군이 선정된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문화가 있는 날’사업은 매월 마지막 주 홍주문화회관, 이응노의 집 등 지역의 대표 문화공간과 학교 등에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는 것으로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총 5회 진행된다. 재즈, 클래식, 무용,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일반인 및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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