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공동주택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21년 노후중소형 아파트 시설 개선 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전 수요조사에 참여한 사용검사 후 20년 이상 경과된 전용면적 85㎡ 이하 공동주택(임대 및 사원아파트 제외)이 지원대상이며 단지별 사업비의 80%, 최대 32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내용은 옥상방수, 건물외벽 균열보수, 도장공사, 주차장・단지 내 도로 포장, 보도블럭 정비 등 시설정비와 긴급 유지보수가 필요한 옹벽 보수, 오・폐수관로 교체, 보안등 및 CCTV 교체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