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24일(수)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민간건축가 인력풀을 대상으로 사용자 참여설계 설명회를 갖고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사업 추진을 위한 첫 단추를 뀄다.

이날 참석한 민간건축가 인력풀은 전남교육청이 지난 2월 전국에 공모해 선정한 61명의 사전기획가와 촉진자들이다. 이들은 앞으로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를 비롯한 학교공간혁신 사업, 신.개축 교육시설의 사전기획과 학교 구성원 아이디어를 반영한 사용자 참여설계를 담당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