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여성친화도시 기반 조성사업으로 지난해에 야간 여성‧아동 안전 보장을 위한 여성안전 지킴이집을 지난해 11개소에 운영한데 이어 올해도 10개소를 추가 운영한다.

24시 편의점에 여성안심 지킴이집 현판을 부착하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여성안심 지킴이집은 여성이 신변을 위협받는 긴급 위기상황이 발생 했을 때 24시간 편의점으로 대피한 후 도움을 요청하면 편의점 직원이 비상벨을 누르고, 경찰이 출동해 여성들의 안심 귀가를 돕는 시스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