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영암군(군수 전동평)은 미암 생태숲내 유아숲 주변으로 상사화(꽃무릇) 3만본을 심어 군락지를 조성한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는 생태숲 연접에 기찬자연휴양림 조성공사가 한창 추진되고 있어, 유아숲 주변에 접근하기 어렵지만 오는 2022년 하반기쯤 기찬자연휴양림 개장과 함께 만개한 꽃무릇을 만나볼 수 있을 것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