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박홍식 기자]

부산도시공사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가 장기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임대주택 등 입주민들의 주거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2021년도 임대차 재계약 대상에 해당하는 영구·공공임대아파트 7개지구 5,861세대에 대해 임대보증금과 임대료를 2년간 동결하기로 했다.